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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가 상승 달러화 강세 영향 □ 미국 주가가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실적을 냈습니다. 이에 저점 통과 가능성 등으로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미국 나스닥 지수는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의 주가 강세등으로 최대폭 상승했습니다. - 다우 및 S&P500 역시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장난감 기업 Hasbro, 유정 관련 서비스 기업 Halliburton의 2/4분기 이익이 각각 예상치 상회 및 전년동기비 41%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연준의 통화긴축이 당초 우려만큼 기업실적을 심각하게 저해하지 못했다는 안도감을 유발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구독자 감소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급등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6%이상 폭등했습니다. - 7월 FOMC에서 1,0% 금리인상이 아닌 0.75%.. 2022. 7. 20.
미국 소비자물가 40년 최고치 强통화긴축 가능성 높음(국제금융시장, 글로벌동향) º 주요 뉴스 ㅇ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래 최고치. 연준의 보다 강력한 통화긴축 가능성 ㅇ 애틀랜타 연은 총재, 7월 FOMC에서 1.0%p 금리인상 검토 가능 ㅇ 중국 6월 수출 증가율, 5개월래 최고 수준. 향후 전망은 대외여건 악화로 불투명 ㅇ 캐나다 중앙은행, 정책금리 2.5%로 1.0%p 인상. 인플레이션 대응이 목적 º 국제금융시장 ㅇ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의 급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5%], 달러화 약세[-0.04%], 금리 하락[-4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보다 강력한 통화긴축 가능성 등이 반영. 장중 낙폭은 축소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와 유사한 이유 등으로 1.0%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 .. 2022. 7. 14.
비트코인 전망(통계청 가상자산, 단기보유자 손실율, FOMC회의) 통계청이 올해부터 가계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계가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가 파악될 전망이다. 통계청은 올해부터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에 가상자산을 신규 조사 항목으로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계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의 수준 및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이뤄진다. 매년 3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2만여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계청은 가상자산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계속 제기되는 데다가, 당초 올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시행될 예정이었던 점을 고려해 이번 조사를 준비해왔다. 국회 논의에 따라 가상자산 과세 시기는 2023년으로 1년 미뤄..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