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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하반기 금리 전망 (미국금리인상, 원유증산, 중국GDP) 안녕하세요, 오늘은 22년 하반기의 금리와 국제 금융시장의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준의 주요 인사는 7월에 7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100bp 인상 우려를 완화 시켰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하였으며 사우디의 추가 증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가를 잡기 위해 마음먹고 바이든이 사우디 순방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산유국들은 오는 8월 3일 회의 이후 9월 이후의 원유 생산량을 조정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3주간은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측은 원유 증산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중앙은행들의 금리으로 내년 .. 2022. 7. 17.
미 백악관 경제 입장(성장둔화 현실, 경기침체/리세션 근거 불충분) º 주요 뉴스 - 미/일 재무장관, 물가 급등 및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관련 대응방안 논의 - 독일 중앙은행 총재, 시장에서 형성되는 역내 국채수익률 스프레드 합리적이라 판단 - OPEC 내년 글로벌 원유수요 증가세는 금년 대비 둔화 전망, 공급 부족은 지속 예상 º 국제금융시장 - 미국 고강도 통화긴축과 경기침체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 미국 주가 하락, 달러 강세, 금리 하락 - 주가 하락 : 6월 소비자물가 및 기업실적 관련 경계감이 원인 - 환율 : 달러화지수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영향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향후 경기불안 등이 반영됨, 국채 수익률 역전 지속 º 미국 백악관 입장 - 노동 및 경제활동이 둔화되는 것은 사실 - 최근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추가적 하락.. 2022. 7. 13.
'22년 경제 상반기 및 현재 동향(물가상승, 성장세 유지, 인플레이션) '22년 경제 상반기 동향 º 성장둔화 + 물가상승 빠르게 진행 - 금년 성장전망 4.5%('21.12월) 에서 3.4%('22.6월)로 지속적 하향 - 금년 물가전망 3.9%('21.12월)에서 6.7%('22.6월)로 큰 폭으로 상향 º 공급제약 고물가 속 전쟁, 중국 봉쇄 등 악재 - 수요 부담 가중 : 고물가 지속으로 가계 구매력 잠식,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 - 공급 제약 가중 : 생산 물류 차질 지속 중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 가세 º 경제지표 흐름, 악화 추제 지속 - 글로벌 경제지표 기대 미달, 경기선행지표 하향세(글로벌 제조업 수주, ESI, 미 소비자신뢰지수) - 물가상승세 예상 상회하며 높은 지속성, 통화긴축 등으로 금융여건 악화 º 성장세 유지, 그러나 추가 하락 위험 - 고물가.. 202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