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뉴스

암호화폐 소득공제, 케이뱅크 IPO, 업비트-바이낸스 연맹 체결

by FastBit Translator 2022. 2. 4.

업비트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는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대상이 아니나, 업비트는 지난 2019년 4월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원화마켓 수수료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급 기능을 추가했다.

현금영수증 발급은 업비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PC에서 로그인 후 회원정보 페이지에서 현금영수증 발급 정보 등록에 휴대폰 번호 혹은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최초 1회 등록하면 원화마켓에서 매도, 매수, 출금 등에 대한 수수료 발생 시 자동으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된다.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은 원화마켓의 거래 수수료와 원화 출금 수수료에 한하며, 코인마켓 거래 수수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현금영수증 발급 내역은 거래 수수료 발생 기준 2일 후부터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도 자동으로 반영된다.

 

휴대폰 번호를 잘못 입력했을 경우, 이미 발급된 현금영수증에 대해서는 거래수수료가 포함된 거래내역을 업비트로부터 발급받고 국세청에 직접 수정 요청해야 한다. 현금영수증 발급 정보 등록 이전의 내역은 소급 발급이 불가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 올해 연말정산에는 더욱 풍성한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뱅크 IPO 흑자 달성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출범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와 제휴 효과로 지난 한 해동안 고객 수가 500만명이 늘어나면서 여신과 수신 자산 규모가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케이뱅크는 지난해 224억원의 잠정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7년 출범 이후 분기 흑자를 기록한 적은 있었지만, 연간 흑자를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뱅크는 ▲2017년 -837억원 ▲2018년 -797억원 ▲2019년 1008억원 ▲2020년 1054억원 등 4년 동안 적자 폭이 증가해왔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연간 순이자이익은 2020년(464억원)대비 327% 증가한 198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이익이 매 분기 평균 46%씩 증가한 셈이다. 비이자이익 또한 제휴 활성화 등으로 2020년 102억원의 손실을 거두다 지난해 196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흑자 전환에 가장 큰 배경이 된 건 고객 수 증가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고객 수는 717만명이다. 지난 한 해에만 500만명이 늘었다.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제휴 덕이다. 지난 2020년 6월, 케이뱅크는 업비트와 실명계좌 계약 제휴를 맺었다. 업비트에 신규로 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선 케이뱅크 계좌가 필요해 이로 인한 유입 효과가 컸다. 

이에 따라 수신 규모도 크게 늘었다. 수신액은 2020년 말 3조7500억원에서 11조3200억원으로 1년 사이 약 3배나 급증했다. 

여신은 2조9900억원에서 7조900억원으로 증가했다.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이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취급액 1조원을 넘어섰다. 또 지난해 9월 출시한 전세대출·청년 전세대출 상품 취급액도 4개월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 

경영효율성도 개선됐다. 2020년 300%를 넘었던 CIR(영업이익경비율)은 지난해 말 61%까지 낮아졌다. 영업이익경비율은 금융회사의 영업이익 대비 판매관리비를 비교하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이 높다는 뜻이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지난해 예대 비즈니스를 본 궤도에 안착시키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개선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이를 토대로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장외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케이뱅크의 주가는 2만300원이다. 장외에서 거래되는 주식이 약 1만주란 점을 고려하면 단순 계산 시 기업가치는 7조6266억원이다. 통상 IPO를 앞둔 기업의 경우 장외시장에서 주가가 고평가되기 때문에 실제 IPO 시 기업가치는 이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비트, 바이낸스와 협조 체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투자자들의 오입금 방지를 위해 바이낸스와의 협조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업비트는 오입금 복구 지원 가능한 유형을 확대해 온 결과, 오입금 사례 중 96.6%를 복구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상 이유로 복구 지원 불가한 오입금 사례가 1009건 남아 있었고, 이중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컨트랙트 주소로 오입금된 사례가 58%(630건)에 달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에 보유하고 있던 가상자산을 업비트 지갑으로 출금할 때, 네트워크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으로 선택해 해당 가상자산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내 별도 지갑 주소로 출금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업비트로 입금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지원하지 않는 네트워크로 출금된 것이라 복구 시도가 불가한 유형에 해당했는데, 업비트 요청에 따른 바이낸스 조치에 따라 앞으로 이용자가 'BSC Network Verification'을 선택하면 리스트에서 업비트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바이낸스의 안내 문구를 띄워 출금 시 정확한 네트워크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업비트는 기대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