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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뉴스

콘코디움, 친기업적 사업기반 블록체인 메인넷(Mainnet) 발행

by FastBit Translator 2021. 6. 10.

수년 간의 개발 끝에 콘코디움(Concordium)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겠다는 뜻과 함께 투명성과 거버넌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된 무허가 블록체인 및 MVP를 공개했다.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활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ID 중심 네트워크


블록체인의 새로운 특성이 논란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기존 많은 체인들이 약속했던 익명성을 통해 신뢰를 떨어뜨리는 악덕 행위자들로 인해 기업의 분산원장기술(DLT) 채택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와 관련된 우려 외에도 일부 기업은 규제 요건으로 인해 기술 채택을 경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콘코디움은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제 이러한 과제에 대한 해답을 밝혔다. 현재  메인넷이 해당 GTU 암호화폐와 함께 라이브를 하면서 콘코디움은 새로운 분산형 퍼블릭 블록체인 모델을 개척하고 있다.

다른 체인을 정의하는 익명성 기능을 제공하는 대신, 콘코디움은 투명성 향상, 지배구조 개선, 프라이버시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보호함으로써 기업에게 어필할 규칙 기반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이 규제 준수를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구축됐다는 점이다.

이 중 대부분은 프로토콜 수준에서 내장된 사용자 식별 방법론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를 탑재하는 접근 방식에 달려 있다. 이렇게 하면 거래에서 개인의 신원이 확인되고, 비공개로 유지되며,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 제공하고자 하는 신뢰지수에 이 정도 수준의 준수 가치는 기업 채택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이 시스템의 성공은 제로 지식 증명에 달려 있으며, 이는 두 당사자가 상대방의 신원을 노출하고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훼손할 필요 없이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상호 작용, 거래 및 가치를 교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임베디드 형태의 KYC와 AML은 블록체인의 기능 활용을 회피한 기업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호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규제 준수에 있어 더 많은 규칙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요구를 준수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려할 때, 콘코디움은 네트워크를 통해 더 광범위한 기업 지지를 촉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가치 있는 특성은 안전한  저비용 아키텍처와 결합되어 데이터 공유, 스토리지 등과 같은 서비스가 기업 운영자의 엄격한 요구를 충족시켜 채택의 물꼬를 트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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